레이싱카는 번호판을 달지 못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공도를 돌아다닐수 없습니다. 때문에 이동을 할때는 항상 탁송차나 셀프견인차에 어부바를 해서 이동을 하죠.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레이싱카를 탁송차에 올리는 과정은 일반 양산차들처럼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왜 냐구요?
일단 후륜까지만 경사면에 올라서면 차와 바닥이 수평이 되서 바닥에 닿지않고 지나갈수 있거든요.
열악한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속에서도 열정을 불사르는 국내 레이싱팀들이 그들이 노력한 만큼의 대우를 받는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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