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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Space292

넘어도 되는차선, 넘지 말아야할 차선. 제대로 구분하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도로를 운행하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중앙선"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중앙에 그러져있는 노란선은 차량의 진행방향을 나누는 경계이기때문에 넘지 않아야 할 선 임에는 분명합니다만. 넘어가도 되는차선과 넘지 말아야할 차선의 기준은 노란선과 하얀선이 아니라는거 알고계신가요? 넘어도 되는 차선과 넘지 말아야할 차선의 구분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점선' 과 '실선' 의 차이입니다. 대부분의 도로의 중앙선은 실선으로 되어있고 하얀 차선은 점선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색으로 구분하는것만으로도 운행에 큰 지장은 없긴 합니다만. 편도 1차선 도로 중에는 중앙선이 점선으로 되어있어 추월이 가능한 지역이라는걸 알려주고, 교차로 앞이나 터널, 교각, 고가도로 위를 지날때도 흰색 차선은 실선을 그리.. 2011. 3. 22.
벨로스터원정대 - 블루오션팀의 첫 미션,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지난주말, 88체육관에서 벨로스터 원정대 블루오션팀의 첫 미션 수행이 있었는데요. 이날 미션의 주제는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였습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이민호의 블루오션팀은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궁금...하지는 않으시겠죠... 이미 영상도 올렸으니 ㅜㅡ 그나저나 88체육관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어렸을적 방화동에 살때는 이곳에 수영하러도 오고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관람 하러 오기도 하고 했는데 말이죠. 당시에는 단지 '88수영장' 의 개념으로만 오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오랫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벨로스터 원정대가 미션을 수행할곳은 바로 제1체육관!!! 안으로 슬~쩍 들어가 봤습니다. 음... 제가 좀 일찍온건지 아직 안쪽에서는 준비가 한창이네요. 당시에는 미션 내용을 몰랐으니 뭘 준비하.. 2011. 3. 16.
쌍용의 희망, 코란도C의 경쟁력은? 쌍용의 희망, 코란도C가 출시되고 제주도에서 런칭 시승행사에도 참여를 했었는데요. 이쯔~음 되면 도로에서 가끔씩 만나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아직도 도로에서는 코란도C를 만나보기는 힘드네요 ㅜㅡ 하지만 지난 11일까지 벌써 4200대가 사전 계약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국내에서 쌍용의 인지도를 봤을때는 아무리 신차라고는 하지만 꽤나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코란도C에 어떤 매력이 있어서 일까요? 일단 가장 큰 매력은 가격적인 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란도C는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컴팩트 SUV급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의 등급과 옵션에도 꽤나 자유도가 높은편이라 '옵션질'에 지친 소비자들에겐 이것또한 하나의 매력이 될지도 모르겟네요. 하지만 낮은.. 2011. 3. 16.
New thingking, New possibilities -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지난 목요일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현대 벨로스터의 런칭쇼!!! 어쩌다 보니 사진 포스팅보다 영상 포스팅이 먼저 올라가게 됐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영상에서는 말하지 못한 부분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벨로스터가 출시되면서 현대가 내건 슬로건이 바로 'New Thingking, New Possibilities' 인데요. 정의선 부회장이 기아에서 디자인의 기아 라는 컨셉을 잡아 성공시켰던 이력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현대에서도 대 변혁을 일으킬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도 변혁에 성공한다면 아마도 2~3년 정도 후에는 현대 역시 기아처럼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을까요? 그럼... 런칭쇼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행사장에 도착해서 햄버거를 하나 줏어먹다보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 해졋는데요. .. 2011. 3. 16.
아방이XD 오일 교환해 줬습니다. 얼마전 빌어먹을 아이튠즈와의 동기화 후 몇몇 앱이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MyCar Driving을 다시 설치하고 차량정보를 입력했더니 다음날 정비 알람이 뜨더군요. 무심결에 보기를 눌렀더니 정비항목에 죄다 빨간불이;;;; 아마도 기존 정비항목이 없는상태에서 18만Km 라는 주행거리가 들어가서 나온 현상이겠지 하고 무시하려다가 최근들어 거칠어진 엔진음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다가왔군요 -ㅁ- 기왕 이렇게 된건 생각난김에 엔진오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교환할 오일과 오일필터는 준비해뒀으니까요. 휴일(3.1절)이라 평소 다니던 카센터는 문을 닫았을것 같고, 문을 연 정비소를 찾아보려고 어플에 있는 티스테이션 검색을 이용해봤습니다. 바로 집근처에 있는 카센터들도.. 2011. 3. 14.
스포티지R 터보GDi 탄생!!! 스포티지R에 2.0리터 터보 GDi 엔진 라인업이 추가됐습니다. 벨로스터에 먼저 적용될거라고 예상했던 엔진이 기아에서, 그것도 SUV에 먼저 적용됐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한데요. 어쨌거나 직분사 + 터보 엔진을 한시라도 빨리 볼수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만 한 일입니다. 261마력에 37.2kg.m토크로 3.0GDi(270마력) 엔진에 맞먹는 출력과 2.0 R엔진(40kg.m)에 맞먹는 토크를 보여주는군요. SUV를 선택하는데 디젤 특유의 진동과 소음이 걸림돌이었던 분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이번 스포티지R의 변화는 엔진 라인업 뿐만이 아니군요.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습니다. 엔진보다는 이런 변화에 관심이 가는 소비자들이 많기때문에 이것 역시 소비자 .. 201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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