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r & Space292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블로거들의 만남 지난 12일 저녁, 용인에서 벨로스터의 시승영상 촬영을 마치고 헐레벌떡 홍대에 위치한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이라는 식당으로 달려왔는데요. 이유는 제목에서부터 보시다 시피 취임 100일을 맞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님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실 저는 정치이야기는 다룬적도 없고(별로 관심이 없기도 합니다. 만나보기 전까지는 아직도 문광부는 유인총장관인줄 알고있었어요 -_-;;;) 연결될만한 고리가 없긴한데... 젊은 블로거들의 목소리를 듣고싶다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합니다. 한 부서의 장관까지 하고있는 정치인이라 늙은 아저씨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의외로 젊은 얼굴을하고 계시는데다가 생각도 열려있었습니다. 이전에 장관님을 만나본 어느 블로거의 말을 빌리자면 '편안한 옆집 형' 같은 이.. 2011. 5. 14.
대전 오! 월드에서 만난 친환경차 - 쏘나타 하이브리드. 카앤드라이빙님과 같이다니다 보니 어느새 대전을 종종 오가게 되고, 이제는 대전정도는 '가까운곳'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지역이 되어버렸는데요. 지난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5일에는 안산 스피드웨이로 국제항공전을 보러갔다가, 둘째날인 6일은 대전 오!월드를 가봤습니다. 사실.... 오!월드가 뭐하는곳인지 정확하게 알고간건 아니구요. 맨날 왔다갔다 하면서 이정표는 보는데 한번도 가본적도 없어서 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전시된다는 소식도 들려와서 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아니지만 황금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대전 오!월드는 생각보다 인기있는곳이었습니다 -_-;;;;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잠시 어슬렁거리다보니 시야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_+ 이것이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1. 5. 13.
주안지점에서 직접 만나본 현대의 2+1 벨로스터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화려한 런칭과 벨로스터 원정대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벨로스터가 출시했음을 인지했지만, 적절한(?)시기의 파업 덕분에 도로상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얼마전 노사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드디어 벨로스터의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희동네 현대자동차 영업소에는 아직 전시 차량이 보이질 않는데요. 물량이 많이 모자라서 전시차량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몇몇 지점에는 전시차량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중 가까운 주안지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평일 퇴근시간이 약간 안되서 주안지점을 방문했는데 시간이 시간인 만큼 방문고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몇 없는 벨로스터 전시차량을 보유하고있는데다 넓직한 전시공간을 유지하고있는걸로 봐서는 평소에도 꽤 많은 사람이 찾는 전.. 2011. 4.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