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 Space125 타이핑 없이 단어를 검색하는 자동사전 딕쏘 영문으로 된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종종 나오곤 한다. 이럴때 일일이 전자사전이나 PC에 일일이 타이핑을 해야했지만 이 제품만 있으면 그런 번거로움은 없다. 클릭 한번이면 자동으로 PC에 단어를 입력해 검색해준다. 원리를 알고보면 캠에 OCR(광학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적용한것 뿐이지만 기발한 발상이다. 기존 OCR 소프트웨어들은 페이지 전체를 스캔해서 읽어들이는 방식이기때문에 인식률도 매우 낮았고 몇몇 단어때문에 스캔을 하느니 타이핑을 하는 편이 나았기 때문이다. 단말기의 인터페이스도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마우스와 흡사하게 만들어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의 사용 설명이다. 어디를 봐도 어려울 것이 없다. 단어를 찾을일이 많은데 영문 타이핑은 매우 느리다 라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다. (.. 2009. 2. 8. 세계에서 가장 작은 노래방기기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노래방기기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일본 유명 완구 기업 타카라 토미에서 출시한 이 기기는 가로·세로 7cm의 정육면체이며 150g의 초경량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Hi-Kara’( 하이카라)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기기는 전용 메모리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반주는 본체와 연결된 전용 헤드셋을 통해서만 출력된다. 전용 헤드셋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반주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2.4인치의 칼라 액정 화면에는 영상과 가사가 제공돼 노래방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케이블 선을 이용해 TV나 스피커를 통한 외부출력도 가능하다. 타카라토미 관계자는 “‘Hi-Kara’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가라오케 BOX.. 2009. 2. 7. 삼성 프로젝터폰 다음주 KTF 단말기로 출시된다. 영업사원이나 대학교수, 강사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 (물론 대학에선 대부분 학교비품을 사용한다.) 차량을 가지고다니는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노트북을 어깨에 얹고 다니는것도 고역이다. 활용도로 따지자면 노트북이 더 좋겠지만 단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삼성에서 다음주 초에 프로젝터폰(SPH-W7900)을 KTF용 단말기로 출시한다는것. SPH-W7900 은 스크린으로 LCD 대신 3.2인치 OLED를 채택했다. 그래서 밝은곳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고 색감이 풍부하다. 또한 밝기 10루멘의 480x320 화소의 DLP 프로젝터가 들어있는데 최대 50"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500만화소 카메라 까지 내장되어있어 여.. 2009. 1. 29.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