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 Space98 마티즈타고 여대생들과의 캠퍼스 데이트 신형 마티즈의 디자인을 보고있자면 "강렬하다" "남성적이다" 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만 이건 다분히 프리뷰 혹은 리뷰를 쓰는 "남성" 들의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여성들의 의견, 그중에서도 마티즈의 주요 타겟인 20~30대 여성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마침 초절정 인기블로거 모터-리뷰 님이 미모의 여대생( -_- 응? ) 두분을 섭외했다는 소식을 듣고 카앤드라이빙 님과 함께 부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대구를 지나가며 한컷~ 해맑은 웃음을 짓는 카앤드라이빙 님. 대구 월드컵 경기장도 보이네요. 기나긴 여정끝에 도착한 곳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신라대학교. 제가다니는 학교와는 다르게 넓고 쾌적한 환경입니다. 이래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해야...( __) 일단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경이었기 때문에 일단 배부터.. 2009. 9. 17. 마티즈의 은밀한(?) 곳을 들여다봤습니다. 마티즈의 은밀한 곳이 어디일까요~? 마티즈를 시승해보던중 문뜩 떠오른것이 하체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겁니다. 사실 차량의 하체는 웬만해선 제대로 볼수 있는일이 없죠. 특히나 런칭한지 얼마 안되는 마크리의 경우에는 리프트에 띄울일이 없어서 더더욱 그럴겁니다. 그래서 평소 제가 다니는 카센터에가서 부탁을 해봤습니다. "리프트좀 빌려주세요 -ㅅ-" 사장님이 PC에 관심이 많은분이라 정비할게 없어도 종종 놀러가서 친분을 쌓아왔던지라 흔쾌히 승낙을 해주십니다.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한때 용산에서도 잠깐 일좀 했답니다.) 두둥~ 대충 보기에도 튼실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도포되어있는 회색코팅막은 아마도 언더코팅? 가운데 보이는 검은색이 바로 연료통입니다. 35L 짜리 탱크.... 아담하네요 배기라인이 지나가.. 2009. 9. 14.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실내를 직접 보고왔습니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티브 1박2일간의 시승기 행사에 와서 처음으로 마티즈의 운전석에 앉아봤습니다. 일단 시트가 안락한편이고 그리 좁지도 않네요. 가장 큰 논란이 됐던 모터싸이클 형식의 클러스터.... 현재 마크리의 라인업이 전부 오토인지라 RPM을 그다지 신경쓸일이 없다보니 운행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속도계가 더 잘보여서 눈이 편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트립컴퓨터에서 남은 트립은 표시가 되는데 평균연비나 순간연비는 표기가 안된다는것 정도? 아웃사이드미러 조절버튼과 핸즈프리 버튼이 익숙지 않은곳에 달려있네요. 그래도 운전하는 자세에서 손만뻗으면 닿는지라 오히려시선이 분산되는걸 좀더 막아주는 느낌입니다. 운전석과 보조석 쪽에 처음보는 수납공간이 보이네요. 어중간한 위치라 보통.. 2009. 8. 2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