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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12

국내 레이스의 올스타전!!! KSF 2,3전 보러 태백으로 오세요~ 요 몇년간 국내 프로 레이스라고 하면 CJ 슈퍼레이스 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아마추어 경기만을 운영해오던 스피드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이라는 타이틀로 바뀌면서 아마추어경기(아반떼, 포르테쿱) 과 함께 프로경기(제네시스 쿠페)전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막대한 상금과 2Day(예선1일, 결승1일) 레이스로 탄탄한 운영을 보여준 덕분인지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차량을 보유한 팀은 대부분이 이쪽으로 참가하게 됐는데요. 이번 경기에는 EXR Team106 까지 가세하면서 이름있는 프로 드라이버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올스타 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재우, 김의수 선수까지 출전했으면 완벽한 올스타 전이 완성됐겠지만 이 두분을 여기서 보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 인디고 레이싱팀의 오.. 2011. 9. 3.
신생 레이싱팀의 출현!!! 슈퍼레이스 5전을 하루앞둔 오늘새벽,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태백에 와있는데요.(휴가에요 ^^) 이곳에서 도색이 되어있지 않은 순백의 젠쿱 레이스카를 볼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스폰서나 팀을 알리는 도색이나 스티커 등으로 데칼을 하고 나오는데 좀 특이하죠? ㅎㅎㅎ 아직 데칼이 없는 이유는 이번 경기에는 출전을 안하고 연습만을 목적으로 왔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첫 출전때 레이스카의 디자인을 공개하는게 더 임팩트가 있어서 도색을 안한게 아닐까요? 그런데.... 이 순백색 젠쿱의 드라이버는 누구일까요? 바로 지난 경기까지 정인 레이싱팀에서 N9000클래스에 출전한 김봉현 선수 입니다. 드디어 젠트라를 벗어나 상위 클래스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표정을 보니 각오는 단단히.. 2011. 8. 12.
알페온의 복합연비 측정결과 지난번 시흥에서 태백까지의 장거리 연비테스트 이후, [시흥에서 태백까지 알페온 연비테스트의 결과] 트립을 리셋하지 않고 O2 리조트 - 태백레이싱파크 - 태백시내 를 3일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주유 경고등이 들어와 다시한번 주행거리와 평균속도, 평균 연비를 확인해 봤습니다. 시흥에서부터의 총 주행거리는 427.9km로 O2 리조트에 막 도착했을때의 주행거리를 빼보면 130.6km를 주행했네요. 총 주행거리의 30% 정도의 거리입니다. 평균속도는 61.6km/h로 마지막 확인했을때 보다 19.3km/h 가 떨어졌습니다. 음.... 이정도 평균속도면 복합연비로 봐도 무방할까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찍힌 평균연비는 9.9km/l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시흥에서 태백으로 올때와 마찬가지로 따로 연비에 신경써서.. 2010. 10. 12.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 - 2010 스피드 페스티벌 1라운드 현장스케치 스피드페스티벌 이라고 하면 생소한 분들이 있을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원메이크 경기라고도 불리는 아마추어 경기로서 현재는 클릭과 포르테쿱 2가지 차량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통 경기에 참가하는 레이스카는 공도에서 주행을 하지 못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스피드페스티벌은 레이스에도 참가할수 있고 일상 주행에도 불편이 없게 한다는 컨셉으로 원메이크 레이스 답게 규정상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이외에 차량에 손댈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차량 튜닝에 제한을 두는것은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기량을 갈고닦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죠. 안타깝게도 '스페' 역시 CJ 슈퍼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정에 의해 어제에서야 올해 첫 경기를 치를수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 2010. 10. 11.
시흥에서 태백까지 알페온 연비테스트의 결과 지난 월요일 알페온 시승차를 받자마자 태백으로 향하는길에 어차피 장거리를 운행하는김에 알페온의 연비를 한번 측정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흥~태백까지의 루트는 시흥IC 에서 제2 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에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제2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제천IC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타고 O2 리조트까지의 루트입니다. 사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조남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탈 예정이었지만 당시 교통정보를 보니 수원쪽에 정체가 좀 있어 위의 루트를 택했었습니다. 시흥에서 출발하기전에 트립1과 평균속도, 평균연비를 리셋했고 출발할때의 연료는 1칸에서 약간 더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처음 평균연비를 리셋하면 알페온의 .. 2010. 10. 8.
CJ 슈퍼레이스 3전, 결승경기 전 선수들의 각오 한마디. 지난 12일 태백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3전의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됩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201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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