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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12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 - 2010 스피드 페스티벌 1라운드 현장스케치 스피드페스티벌 이라고 하면 생소한 분들이 있을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원메이크 경기라고도 불리는 아마추어 경기로서 현재는 클릭과 포르테쿱 2가지 차량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통 경기에 참가하는 레이스카는 공도에서 주행을 하지 못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스피드페스티벌은 레이스에도 참가할수 있고 일상 주행에도 불편이 없게 한다는 컨셉으로 원메이크 레이스 답게 규정상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이외에 차량에 손댈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차량 튜닝에 제한을 두는것은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기량을 갈고닦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죠. 안타깝게도 '스페' 역시 CJ 슈퍼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정에 의해 어제에서야 올해 첫 경기를 치를수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 2010. 10. 11.
시흥에서 태백까지 알페온 연비테스트의 결과 지난 월요일 알페온 시승차를 받자마자 태백으로 향하는길에 어차피 장거리를 운행하는김에 알페온의 연비를 한번 측정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흥~태백까지의 루트는 시흥IC 에서 제2 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에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제2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제천IC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타고 O2 리조트까지의 루트입니다. 사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조남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탈 예정이었지만 당시 교통정보를 보니 수원쪽에 정체가 좀 있어 위의 루트를 택했었습니다. 시흥에서 출발하기전에 트립1과 평균속도, 평균연비를 리셋했고 출발할때의 연료는 1칸에서 약간 더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처음 평균연비를 리셋하면 알페온의 .. 2010. 10. 8.
CJ 슈퍼레이스 3전, 결승경기 전 선수들의 각오 한마디. 지난 12일 태백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3전의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됩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201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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