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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46

오랬동안 속아왔다 - 현대 제네시스 330 럭셔리 시승기 현대에서 처음 제네시스를 내놓았을때 부터 전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왔고, 저 역시 실제로 제네시스를 접할 기회가 없어 쭉 소문만을 들어오던중... 드디어 제네시스를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과연 소문대로의 명차였을까요? 직접 시승을 안하더라도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늘 볼수 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형 세단의 크기가 눈에 안익어서 였을까요? 하지만 제네시스의 크기가 슬슬 눈에 익고, 신형 에쿠스가 나온 이후로는 확 달라보이더군요.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한번쯤 타고싶은차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ㅏㄷ. 하지만 인테리어는 좀 놀랍네요. 고급 대형세단으로서 차별화가 되어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우드그레인을 바른 아반떼의 느낌? 외장 디자인을 저만큼.. 2010. 2. 17.
현대의 컨셉카 i-Flow 렌더링 공개 현대의 컨셉카 i Flow의 렌더링이 공개됐습니다. 얼마전 기아에서 발표한 Ray와 형제차 같은 느낌도 들고, 어떻게 보면 다음세대 쏘나타의 컨셉인듯도 한데 진실은 현대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해야 알수 있을듯 하군요 ^^;; 2010. 2. 14.
포드코리아 성균관대에 '뉴 토러스' 기증 포드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학과 발전 및 인재발굴을 위한 산학 협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산학 협력 체결을 맺고, 연구용 차량으로 포드의 대표 대형세단 2010년형 뉴 토러스를 기증했습니다. 포드 코리아는 지난 99년 고려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국민대, 인하대, 충북대, 강원대, 금오공대 등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해 왔으며, 성균관대학교에 12번째로 차량을 기증해 국내 자동차 기술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분명 이런일을 현/기도 하고 있다면 생색내면서 기사로 마구 뿌려댔을텐데 별로 눈에띄는 소식이 없는걸 보니 그냥 팔아먹기에도 급급한듯 하네요.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80%나 차지하고 있으면 오히려 더욱 발벗고 나서야.. 2010. 1. 22.
K7은 베타테스트 모델? 요즘 K7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석 한데요, 온갖 신기술이 적용됐다는 K7을 보다보니.....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TG 후속으로 나올 HG에 들어갈 섀시와, 면발광 LED 조명, 웰컴라이팅 등 현대/기아에서는 처음으로 내놓는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아의 야심작이라서 그런다느니 하는 소리들도 있지만, 국내외를 통틀어도 기아 보다는 현대가 네임 벨류가 높고, 판매량도 많은데 굳이 신기술을 K7에 죄다 퍼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겁니다. 기존에 있는 TG에 비해서도 큰 메리트가 없는 차량에 말이죠. 그래서 드는 생각이 그랜저 HG의 완성도를 높여 수출전략형 모델로 만들기 위한 베타테스트 모델을 내놓은게 아닐까 라는..... K7을 통해 기술들을 안정화 하고 HG에 적용해서 내놓으면 분명 처음 내놓.. 2009. 11. 30.
SEMA 2009에 등장한 제네시스 쿠페의 500마력 미드십버전 RM460 제네시스 쿠페, 보통 젠쿱 으로 줄여부르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친숙한 이름입니다. 현대에서 양산되고있는 젠쿱은 FR 방식이며 3.8GT 가 303마력이죠. 그런데 이번 SEMA 2009에 전시된 리즈밀란 레이싱팀의 젠쿱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뒤엎어 버렸네요. 젠쿱의 뒷좌석을 뜯어내고 차체를 보강한뒤 튜닝된 V8 4.6리터 타우 엔진을 얹어 500마력 MR 방식의 RM 460 이란 엄청난 물건을 만들어버렸습니다. (RM 은 리즈밀란팀의 이름을 따서 붙인듯합니다.) 엔진이 뒷좌석으로 빠진만큼 냉각을 위한 통풍쿠를 마련하는것도 잊지 않았군요. 미션은 순정 6단변속기에서 Mendeola사의 5단 시퀀셜 기어로 변경.... KW 코일오버킷 서스펜션과 HRE 560 20인치 휠에 토요 T1R을 두르고 스탑테크의 브레.. 2009. 11. 5.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화의 첫걸음.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26일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자동차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한국전력과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 본사에서 갖고,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협력체제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ㆍ기아차와 한국전력은 향후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개발, 전기자동차 충전 인터페이스 개발 및 표준화, 전기자동차 조기보급을 위한 협조 등, 전기차의 개발 및 보급에 양사의 경쟁력을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현순 현대ㆍ기아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세계 각국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큰 축으로 전기차를 꼽고 관련 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 및 전력 산업분야의 ..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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