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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Space

우리에겐 놀이터가 필요하다.

위 사진은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자주 놀러다니던 문막 발보린파크를 얼마전에 지나가다 찍은 사진인데요.
수도권에서 그나마 가까운 위치라 저는 물론 많은 카 매니아들이 찾아와 안전교육도 받고 자유롭게 주행도 하며 운전 스킬을 쌓기도 하던 곳이었지만 작년말쯤 생태공원 조성사업때문에 문을 닫고 현재는 아스팔트가 깔려있던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를 보면서 항상 안타까운점은 차는 계속 좋아지고 이제 더이상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텐데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합니다 ^^;;;)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하고있다는걸 사회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즐기고는 싶은데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써킷은 영종도, 용인, 안산, 태백, 영암 이 5개. 게다가 운영중인곳은 태백 레이싱파크 단 한곳밖에 없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장소에 있죠. 영암? 국제규모로 신설됐지만 아직 완공도 안된 상태에 접근성이 떨어지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놀수있는곳은 부족하고 욕구를 해소할 길을 찾다가 법의 눈을피해 산으로, 혹은 한적한 공도로 나가 눈치를 보며 놀아야 하는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의 현실... 이렇게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은 터무니없는 현실을 해결할 방법은 이들이 욕구를 해소할만한 놀이터를 마련해주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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