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영암에서 용인으로 가는길에 천안쯤에서 위장막을 씌우고 달리는 차량을 한대 발견했습니다.
해치백의 형태와 중형정도의 크기, 그리고 A필러쪽의 모양을 보니 아마도 현대의 벨로스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낼름 카메라를 꺼내 조수석에 앉은 형에게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해치백 형태의 뒷태.... 차량의 높이는 쏘나타 보다 약간 낮아 보였습니다.


차량이 출시될 시기와 A필러와 천장부분의 라인을 보니 그냥 벨로스터 밖에는 떠오르는 차량이 없네요 -ㅅ-;;;
썬팅이 안된 차량에서 촬영하고 있었더니 테스트 차량의 운전자가 눈치를 챘나봅니다 ㅜㅡ

슬쩍 브레이크를 밟더니 천안IC로 빠져버리네요... 좀더 살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일단 급한김에 옆에앉은 형에게 부탁하긴 했는데 카메라를 별로 만져본적이 없는 형이라 결과물이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ㅜㅡ
제가 조수석에만 앉아있었어도... 어디 돌아다닐때마다 블랙박스라도 달고 다녀야 하나 싶네요.

뭐... 오늘은 위장막 차량만 잠깐 스쳐지나가며 봤지만 언젠가는 위장막을 벗긴 테스트 차량도 보게 될 날이 오겠죠. 그런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늘 카메라를 옆에 쟁여두고 열심히 돌아다녀야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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