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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Space

CJ TVing.com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의 현장

CJ TVing.com 슈퍼레이스의 최종전인 6전!!! 마지막전은 포인트가 2배인 관계로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이고, 올해 마지막 경기이다보니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류시원 감독 결혼의 영향인지 이번경기에는 종전보다 훨씬 늘어난 일본인 팬들이 유건선수를 찾았습니다. 레이스의 결과도 점점 좋아지고 팬들도 늘어가는 시기이지만 안타깝게도 입대를 앞둔 유건선수에게는 올해 시즌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이렇다할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전역후에 다시 복귀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감독은 기존 100Kg의 핸디캡웨이트에 5전 우승으로 총 1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싣고 경기를 펼쳤는데요. 순위에 관계없이 완주를 목표로 주행을 했기때문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결국 이날의 완주로 인해 GM대우 레이싱팀의 창단때부터 올해 시즌까지 4연패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고보니 핸디캡 웨이트 160Kg 에 시즌종합 4연패까지 한시즌에 2개의 기록을 세웠군요 ^^

같은팀의 김진표 선수 역시 시즌내내 좋은 경기를 펼쳐 KTDOM의 박시현 감독과 함께 이번경기에서 시즌 종합순위 2위를 다투게 되었는데요. 경기 초반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서 약간은 아쉬운 결과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

종합 우승을 두고 3파전이 벌어진 N9000 클래스에서 GM대우의 김봉현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TDOM에 종합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KTDOM의 정회원선수가 좋은경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김봉현선수에게 영암써킷은 궁합이 맞지 않았나봅니다. 아마 태백에서 경기가 치뤄졌었으면 좀더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을텐데 말이죠 ^^;;;

3800 클래스에서는 아틀라스BX의 조항우 선수와 EXR 106의 장순호 선수가 순위다툼을 했었는데요. 결국 경기중반에 선두로 달리던 EXR 106팀의 정연일선수와 조항우선수의 충돌사고로 인해 장순호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올 한해 시즌을 무사히 마친 각 팀의 선수들과 미케닉, 관계자분들 그리고 서포터즈 여러분들,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펼쳐서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에 모여들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