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처음 제네시스를 내놓았을때 부터 전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왔고, 저 역시 실제로 제네시스를 접할 기회가 없어 쭉 소문만을 들어오던중... 드디어 제네시스를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과연 소문대로의 명차였을까요?

직접 시승을 안하더라도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늘 볼수 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형 세단의 크기가 눈에 안익어서 였을까요? 하지만 제네시스의 크기가 슬슬 눈에 익고, 신형 에쿠스가 나온 이후로는 확 달라보이더군요.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한번쯤 타고싶은차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ㅏㄷ.

하지만 인테리어는 좀 놀랍네요. 고급 대형세단으로서 차별화가 되어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우드그레인을 바른 아반떼의 느낌? 외장 디자인을 저만큼 잘 해놓고 실내에서 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계기판을 비롯한 센터페시아에서도 야간 운전시에 눈을  찌를 정도로 밝은 빛을 뿜어내는데요. 짧은 거리야 어느정도 참을수 있겠지만 장거리라도 가는 날에는 다른 차량의 2배는 눈이 피로해 질듯 하군요. 물론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별로 소용은 없네요.

제네시스의 실내 공간은 대형차급에 맞게 넓은 편이었습니다. 뒷좌석에 앉았을때의 넉넉함은 확실히 전해지더군요. 뒷좌석 암레스트에 있는 컵홀더와 수납공간역시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어포켓은 좀 작다는 느낌이들더군요.

앞좌석에는 2개의 컵홀더와 콘솔박스, 글로브박스 정도의 기본적인 수납공간만 존재하는군요. 따로 흠잡을 곳은 없지만 좀더 수납공간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렁크는 대형세단 답게 넓직한 공간을 보여주더군요. 적어도 골프치러 다닐때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



제네시스의 운전석에 앉아봤을때, 분명 틸팅과 텔레스코픽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시트포지션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맞추다 보면 어딘가 조금씩 불편한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시야가 매우 안좋습니다. 전방이야 어느정도 감안을 한다고 해도 사이드미러는 차선 변경을 할때 시야확보가 힘들 정도더군요.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한걸까요? 과연 운전자를 생각하고 만든 차인가 싶습니다.

제네시스를 막상 운전해 봤을때의 느낌은... 운전하기 싫은차, 운전하는 재미가 없는차 였습니다. 가속력은 둘째치고 운전을 할때 과연 내가 운전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체가 뒤늦게 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고,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할때마다 사이드미러를 3~4번은 쳐다봐야 할 정도로 시야도 안좋고, 이렇게 운전하기 싫은 차는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좌석과는 달리 뒷좌석의 승차감은 꽤나 안락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성향은 다이나믹 세단 보다는 오히려  쇼퍼드리븐 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시승한 제네시스는 솔직히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대형 세단에 걸맞는 크기와 뒷좌석의 안락함은 인정하지만 언론에서 그토록 극찬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게다가 같은 가격대에서 뉴 토러스나 MKZ, 300C 등의 동급 수입세단과 동급은 아니지만 중형 이상의 수입세단들까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저로서는 제네시스에 별로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점점현대차가 좋아지고는 있다지만 수입차들에 비해 확연한 우월감 없이 계속 가격을 올리며 언론을 이용해 눈가리고 아웅만 하다가는 조만간 국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도 내수가 탄탄해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빨리 인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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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네실수? 2010.05.07 10:32

    시승기 잘 봤습니다.

    1. 좌석 조절이 잘 안된다. ==> 조정법을 잘 모르시는 군요.
    2. 사이드미러 사각이 있다. ==> 사이드미러만 보고 운전하시는 군요.
    3. 게기판이 너무 밝다. ==> 역시 조정법을 전혀 모르는 군요.

    수입차 환상에 빠진 사람이 쓴 시승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 reday2go 2010.06.12 21:40

      미꾸라지같은 .....ㅎㅎㅎ........나와 다르면 빨갱이 좌파 운운하는 친일파나/개독과 어지그렇게 똑같으신지요.....다르생각도 있을 수 있는것인데.....이차 살사람이 이글하나로 구매의사를 바꾸진 않습니다...참고사항인거죠.......친일파나 개독같은.....짓거리 하고 다니지 맙시다......

  3. 제네실수? 2010.05.07 10:36

    차라리 베리타스를 사겠다. 체어맨W가 더 좋다는 말에서 빵터졌습니다. ㅇㅎㅎ

    • 뭐라고? 2010.05.07 21:52

      어디가 빵터지는건데? 맞는말하는구만 하여튼 현빠들이란...

    • 베리타스좋아? 2010.05.07 23:22

      맞는 말이라구요? 근데 왜 안팔릴까요?
      더 좋은 차가 왜 안팔릴까요?
      사람들이 당신 빼고 다 바보라고 생각하나요?
      생각 좀 하시고 시승기를 써야죠.

    • 김모씨 2010.08.29 14:32

      대우차가 현기차한테 밀린다는 인식이 있으니 베리타스가 안팔리는거겠죠.제가보기엔 님이 생각좀 하시고 댓글쓰셔야 될것 같은데요?

  4. 제네오너 2010.05.10 15:55

    상당히 주관적인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네시스 안좋네,,! 라고 말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느끼지네요~~

    • reday2go 2010.06.12 21:35

      비싼가격의 차 인데....그냥 제네시스니까...라며 참으시렵니까......같은 가격대의 다른차와 비교우위에 잇는 것이 무엇인가요.,.....허세...이것뿐인듯....수입차가 허세가 아니라...현대차가 허세인 세상이 되엇네요.

  5. ㅎㅎ 2010.05.18 17:22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네시스에 관심이 있어 이리저리 서핑 해보는 중에 의구심이 느껴지는게..
    이분 뿐만 아니라.
    이분과 관련있는 여러 블로거 님들이 한결 같이 제네시스를 폄하 한다는 점은
    쫌 의아스럽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가 비싸다는건 동의 합니다.

  6. 김상중 2010.05.25 16:17

    흠... 댓글들이 보배수준이군요...
    안타깝습니다...

    블로그쥔장님도, 블로그가 유명해진 만큼 보다 신중한 게시물 써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7. 이거원 참 2010.06.03 13:22

    이런부류의 시승기는 다 부질없습니다.
    왜냐? 판매량이 말해 주거든요...ㅎㅎㅎ 5~6천만원짜리 제네시스가 매월 수천대씩이나 팔립니다.
    수천명의 소비자가 과연 바보 일까요? 이런 자동차를 구입할수 있는 능력의 소비자들..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답니다 ㅎㅎ그러니깐 헛소리들 그만 하세요 ㅎㅎㅎ

    • reday2go 2010.06.12 21:32

      바보가 아니라는 증거가 고작 판매대수 입니까....저가격에 저차를 산다는게 바보스러움이 묻어나는 듯한데...그렇다면 3조의 현대차 이익은 뭘 말하는 것인가요....

  8. 글쎄요... 2010.06.04 23:16

    글쎄요... 차 살 돈 있는 것과 똑똑한 것과, 차에 대해서 잘 안다는건 별 상관관계가 없죠. 그래서 오히려, 남들이 많이 사는 비싼 차가 쪽팔리잖고 무난할것이다...고 선택하는 사람도 많아요. 마치 재난 시에 갈림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하는 쪽이 더 안전한 길일 것이라 믿고 따라가는 것처럼...그러나 그 곳의 지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수가 간다고 해서 그 길로 가지는 않겠죠. 그래서 이런 블러거들의 의견이 가치가 있는 거죠.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차를 선택할 수있는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니까요. 오천만원 가까운 돈들여 산 차에 "적응해야돼! 내 차는 좋은 차야!" 이런 자기 최면을 해야나요? 이미 내 돈은 깨졌는데...

  9. reday2go 2010.06.12 21:30

    실내가 싼티작렬이네요.....밥얻어먹고 기사쓰는 기자들은 반성해야될듯....우리나라는 특히....칭찬일색의 기사만 뽑는듯....

  10. 근데 2010.07.31 21:51

    무조건 많이 팔린차가 좋은차면,

    디워(심형래,840만)가 트랜스포머1/2(740만,740만)보다 잘만든 영화임

    (영화처럼 자동차도 타고보나서 사는게 아니라 사고나서 타보는거라서 판매량이 많다고 좋은차라고 하는건 어폐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11. ㅎㅎㅎ 2010.08.09 18:10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한두번 타면/기대치가 크면 별것 아닌것도 심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왼쪽사이드미러는 오목거울이 아니고, 오른쪽은 오목거울입니다. 따라서, 왼쪽은 사각지대가 생길수 있고,
    오른쪽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제네오너들은 왼쪽에 1000원짜리 보조거울같은 것이나, 여러가지 공구제품들로
    미러를 교체해서 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이 평면거울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거리오차가 없기 때문이지요. 고성능차량은 이런 경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가 그정도 찐따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법규라던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차량전문가고 이런글도 쓴다면 좀 더 깊이있게 연구해서 적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가속력이 늦다라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데요. 늦게 따라오는 느낌은 세단이라면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빠른 반응은 고급세단에는 위험+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카가 아니니까요.

    저는 380 2년 몰았습니다만, 다운쉬프트하시면 엄청납니다. 휠스핀이 일어날 정도니까요. 저는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는 1단에 놓고 가끔 씨게 밟아줍니다. 스트레스 확 가시지요...6000rpm까지 가서 자동 쉬프트업되거나
    수동으로 제가 쉬트트업할때의 쾌감과 가속력은 정말 대단합니다.소리도 굉장합니다. 잘 튠업된 머쉰의 소리는
    굉음이라고나 할까요..
    솔직히, 왠만한 수입차는 정말전혀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bmw 528이요? ㅎㅎ...좋은 차지만, 글쎄요..제네38오너
    들에게 비슷한 연식의 베엠베528과 바꾸겠냐고 물어보세요..저는 노입니다. 물론, 유지비등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
    지만, 가속력, 안정성, 뒷좌석 편의성, 크기 등등 어느하나 528에 빠지지 않지요..
    아..코너링이요? 제일 웃긴게 이겁니다. 코너링 벤츠 비엠 좋지요...그러나, 평상시 어떻습니까? 정말 딱딱한
    하체강성때문에 엉덩이가 편할날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여자분들 베엠타보면 하나같이 말하지요..이차 왜이렇게
    비싼거야? 맨날 과속 코너링만 하시고 사실겁니까? ㅋㅋ
    제네가 비엠보다 물렁한건 사실이지만, 에어서스조절이 가능하고 전천후 안정성,쿠션감등 모든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엠의 하드한 강성은 마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같아서, 그 하드한 강성이 독일차의 좋으점이라는 영업사원이나
    보배찌질이들의 말이 엉덩이는 틀렸다고 말하는 대도 차마 입밖에 냈다가는 욕먹을것 같아 말못하는 외제차 옹호론자
    들처럼요...그만큼 제네타고 200으로 코너돌다가 사고났다는 말 못들어봤습니다. 실제로 타야말고 튠없지만, 예술입니다. 부드러워야 할때 부드럽고, 강해야 할때 강하지요....100만원이면 본인원하는대로 세팅됩니다.
    마치 그런것이 차의 엄청난 특성인양 착각마세요...1~200만원이면 바뀌는 특성입니다. 차량강성은 논외구요.

    사실 다른 내용도 너무 찌질해서 답글달기도 귀찮네요..트렁크요? 비엠 골프백몇개들어가지요..? 저는 저기에 골프백네개와 보스턴백네개를 넣습니다요..뒷자석 4:6움직입니다. 물론 vip모델에서지만요. 전동트렁크에 전방SCC가 몬지는
    아시나요? ㅎㅎ 도대체 저가격에 이 많은 기능이 있는 차가 있나요? 300마력에다가요...연비가 거의10키로
    도대체 있나요? 제발 있으면 데리고 오시고 그런말씀하세요...제가 바로 차 바꿀게요..제가 바보같습니까?
    6000만원주고 이상한차사게요? ㅎㅎ
    혹시 DIS조정해보셨나요? 음성인식해보셨나요? 놀랄겁니다. 비교불가입니다. 가족의 만족도가 상상이상입니다.
    외제차 기준 1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공부하시고, 이런 글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10 07:21 신고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에 관해서는 인정을 하시는것 같은데 모든 차량들이 사각이 크다면 여기서 말할내용은 아니었겠지만, 다른차량들보다 사각이 크기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디자인상의 이유로 사각이 커져서 오너들이 따로 보조미러를 달아야한다는건 절대로 차량의 장점이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 글 어디에도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시승한 차량은 제목에서부터 330이라고 명시해놨는데 왜 언급하지도 않은 가속력얘기를 380과 비교해서 지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또한 핸들 반응에 대해서 고급세단이라면 당연히 늦게 따라와야한다는건 어떤 상식에서 비롯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핸들반응 반템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급 세단들도 핸들의 움직임에 늦게 반응하는 차는 없습니다.
      코너링에 대한 평이 웃기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이나믹 세단을 표방한 제네시스에서 코너링따위는 바라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로 벤츠, 비엠보다 승차감이 좋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더 웃기네요. 물렁물렁한 침대셋팅이 한국인들 취향에 맞는 승차감 이라는건 인정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이 존재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군요.
      차량 강성을 논외로 하고 1~200만원이면 특성이 바뀐다구요? 양산차 시승기에 튜닝하면 다 된다고 댓글을 다는것도 참 어처구니가 없긴 한데 엄청나게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튜닝을 해서 차량의 특성을 어느정도 바꿀수는 있지만 그것도 차량의 기본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트렁크는 분명 공간이 넓직하다고 얘기했는데 글을 안읽은건가요? 난독증이 있는건가요?

      제가 앞으로도 차에대해 공부할게 많은건 사실이지만 여기저기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생각없이 좀 읽어보고 다 아는척 하는 사람한테 공부하고 글올리란소리 들을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 김모씨 2010.08.29 14:43

      비엠은 원래 스포츠 세단의 하드한 차로 알고있습니다.서스가 딱딱한게 더 안전성이 있을까요 물렁물렁한게 더 안전성있을까요?기능이 많다고요?그 기능을 안전과 엿바꿔먹었는데요?300마력에 연비 10키로라고요?380 실제 주행해보니 연비 10넘는거 못봤습니다.가속력은 제네시스가 비엠,벤츠,아우디와 비교를 하고 자기네들도 다이내믹 럭셔리라 칭했으면 어느정도 스포츠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차 솔직히 운전재미는 vw골프보다 떨어집니다.현기차가 생각하는 차는 그냥 굴러다니는 차지만 명차라 불리우는 메이커들이 생각하는 차는 그런게 아닙니다.사람과 교감하고,소통하고.
      현대는 그런 정신상태로는 절대 bmw,벤츠,아우디와 비교할수 없습니다.vw처럼 그나마 독일차치고는 착한가격에 성능좋게 만들어주던가요.bmw는 스포츠,벤츠는 럭셔리,아우디는 스포츠나 4륜.이렇게 딱딱 답이 나옵니다.현기차를 외국인에게 물어보세요.싼맛이란 말 나옵니다.물론 현기차는 그냥 굴러다니는 차로 생각했을떄 해외에선 명차입니다.싸잖아요.하지만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지네가 명차명차거리는거 질렸습니다.
      제네시스를 비슷한 연식의 528i와 바꾸자고 해보세요.bmw오너들한테 그러면 어떤 답이 나올지...

    • 제네실수오너 2010.10.02 16:02

      뭐 저도 제네380 2년탔습니다. 사실 사기 전에 비엠5시리즈랑 아우디 그리고 벤츠e 시승해보고 샀지요. 님 말이 맞긴 하네요. 비엠528과 380을 비교하는 것은 좀 상대가 안되서 안하는 것이 좋구요(배기량차이가 심해서 상대안됨)350정도는 되어야 하지요. 비엠528타는 사람들은 제네시스를 국산차라고 까기부터 하는데 우습지도 않지요. 그러나 비엠528이 좋은 거 하나는 커브에서 핸들링이죠. 내가 차몰고 지그재그할것도 아니라서 핸들반응이 늦다 빠르다 할 필욘 없지만, 커브에서는 비엠528보다 약간 딸린듯 하더군요. 그 외에 고속주행이나 일반주행 편의성 모든면에서 비엠5시리즈는 패입니다. 535이상은 빼고요. 빽미러는 비엠3시리즈가 젤 개같고 마티즈보다도 못함. 제네330은 안타봤지만 좀 아닌듯 함. 그리고 제네380 연비는 고속주행시는 12~14정도 나오고(140키로 아래서) 260키로로 달리면 연비가 2~4키로 나옴. 많이 달리면 무서워서 15키로정도 달려봤는데 달릴만 함. 당시 서안산까지 너무 막혀서 서안산부터 광주까지 밟았는데 1시간반걸림.시내주행은 지맘대로임. 측정도 안해봤음. ㅋㅋ. 그동안 수많은 차를 타보면서 느낀점은 차는 어디차이냐를 떠나서 3500cc이상부터 좀 차답고 3500cc미만 차들은 그냥 서민차들임. 여기에 비엠이든 벤츠든 렉서스든 다 똑같음. 제아무리 첨단기술들 수두룩하다 해도 결국 배기량에서 컷됨.
      그러나 차가지고 뽑내려고 지그재그로 다니고 하는놈들은 배기량이 젤 중요한건 아니니까 잡기능 들어간차가 좋을지도. 난 항상 안전거리 확보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서 잡기능들 별로 필요 없음. 그리고 요즘 나오는 tfsi나 직분사는 뭐 3000cc이상부터 그럭저럭 타줄만 함. 작년 제주도놀러갈때 아우디 렌트해서 와이프한테 허벌나게 잔소리 들은거 생각하면 휴. 엉덩이 아프지 가속도도 늦지(tfsi가 아니라서) 피곤하지. 다시는 아우디 렌트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함. ㅠㅠ. 그래도 난 아우디r8몰아보는게 소원인데 한 300키로로 ㅠㅠ.그러나 제네시스에 대한 제일 불만은 2년이 지난지금 차소음이 약간 늘어났고 운반비까지 더 들어가는 미국보다 더 훨씬 비싸게 판다는게 싫어서 이번에 차 바꿀예정임. 현대의 이런 정책들은 날 현대와 점점 멀어지게 하는 이유임. 그러나 고장시 수리부분은 아직 국산차들이 훨씬 편리하기에 갈등도 좀 됨.

    • 웃기네... 2010.10.04 13:37

      시승기라는게.. 일반인은 잘 느끼지 못하는 장점, 단점까지도 능력껏 밝히는 거죠.. 오디오 전문가가 글을 쓸 때 일반인이 거의 감지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잡아내듯이 말이죠.. 그럼 일반 감상인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은 말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리고, 핸들링 등의 부분은 위급시 일반 운전자에게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구요,,, 비엠이나 벤츠와 비교해도 처지지 않는다는 말씀은,,, 님은 뭐 그냥 강남 아줌마 수준의 .. 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란 거죠... 자신을 좀 알고 댓글 달았으면 합니다.. 읽어보니 이건 뭐 암 것도 모르면서 어른들 노는 마당에 뛰어든 철부지 소리 하고 있는데... 그건 좋은데 .. 제발 말도 않되는 왜곡된 정보 좀 올리지 마세요.. 튜닝 ㅌ 자도 모르는 양반이... 웃겨서..

  12. 피기 2010.08.28 13:47

    오랫만에 이글을 다시 읽으니 그 이후에도 많은 리플들이 달려 있었네요.
    중간에 어떤분께서 하신말씀이 와닿네요.
    경차타다가 소형차타면 좋다고 느껴지고, 소형차에서 중형차 타면 더 좋게 느껴지고...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지요.
    차를 구입하기 위해 이런 저런 차를 시승을 해보고 있었는데 윗분께서 하신 말씀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차가 가속력이 동급중에선 뛰어난 편이긴 하지만 더 비싼 동생차보다 가속성을 제외하고는 좋은게 하나도 업더군요. ^^;;
    좋은 차량은 그 급에 맞는 안정되고 균형이 잘 잡힌 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가끔 이런 저런 차를 타면서 몇종류의 차량을 타면서 최고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28 13:55 신고

      저 역시 절대적인 최고의 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성향별로 좋은차량이 있을 뿐이지요 ^^

  13. Favicon of http://www.cyworld.com/mariochoi0317 BlogIcon Mario 2010.09.06 10:04

    후돌이님,제네시스 후기를 참 잘 쓰셔서 그런지 읽다보니 이런 저런 댓글까지 죄다 읽고 말았네요...ㅎㅎㅎ
    분명히 <제네시스 330 럭셔리 시승기> 라고 제목에 명시를 하셨는데도 댓글 중에는 380과 비교를 하고 갑자기 후끈 달아올라서 댓글을 써내려 간 듯한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재밌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네요~ 시승기를 '객관적' 으로 썼는지 '주관적'으로 썼는지도 중요하겠지만, 분명한건 개인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 이토록 관심들을 갖고 찾아와서 댓글을 달고...또 후돌이님은 일일이 거기에 답글 까지 다시는걸 보니 <제네시스>는 그럴만한 가지가 있는 차 맞네요~
    차근 차근 시승기를 잘 쓰셨으니,자기 주관대로 <제네시스>를 사고 싶은 사람들은 그 돈을 내고 사면 되고...시승기를 읽고 마음이 바뀐 사람들은 갈등을 해소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다른 차를 사면 되겠네요~
    그래도 이 곳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나름 '수준'들이 있는 것 같아 아주 재밌게 읽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06 10:22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 꺄. 2010.11.12 11:20

    ㅋㅋㅋ CTS 나 벤츠 등 타 차에서는 진짜 별 말도 않던 컵홀더 2개까지 까는.ㅋㅋㅋ
    뭐 나는 제네타지도 벤츠 타지도 않지만 님 글이 뭐 객관적이고 주관적이고는 모르겠지만,
    다른 차 시승기를 적은 것과 비교했을 때 좀 편향된 감이 없지않아있소이다. ㅋㅋㅋㅋ

    벤츠E클에서나 그 형편없이 좁은 CTS에서의 도어포켓은 그냥 별말없이 지나가고 그나마 가장넓은 제네시스 도어포켓은 좁다고 지적하고 ㅋㅋㅋ

    칭찬할 것은 트렁크가 넓다라..ㅋㅋㅋ
    글을 남이 보게끔 적을때는 당신이 적었던 글을 유념 해 가며 적어야 하는거요 ㅋㅋ
    까려는데 마치 본인은 객관적인양 미온적인 지적을 하는 듯 글을 적고, 트렁크가 넓다는 둥의 냄새나는 칭찬이라 ㅋㅋ

    한 마디만 적죠. 정말 재밌게 봤소이다.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1.12 11:56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뭐만 하면 까네 어쩌네 하는데 CTS에서도 분명 핸드폰 놓을곳 없어서 아쉽다고 했었고, 수납공간에 대해서 아쉬웠다거나 좋았던점은 대부분언급했습니다. 알페온 역시 수납공간 좁다고 그랬는뎁쇼? 다른 시승기들 제대로 보기나 한겁니까? 아니면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게 눈에 필터라도 단거요? 그리고 분명 이 시승기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었다고 시승당시 심정을 써놨소. 그런점을 감안하고 보라고 써놓은거지 괜히 써놨겠소? 남을 깔려고 댓글을달려면 칭찬할때보다 좀더 치밀하게 생각하고 써야지 깔려고 마음먹고 거기다 ㅋㅋㅋ 거리며 억지로 껴맞추다보면 그냥 헛소리로 보이는게요.
      아.... 영업은 잘 되고계시오?

    • 꺄. 2010.11.12 15:05

      ㅋㅋ영업이래ㅋㅋ 난 자동차는 내가 구매하는 사람이어야지 팔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사람이오 ㅋㅋ 자동차 리뷰를 쓴다는 사람이 자신의 글을 단 사람을 영맨취급하다니 ㅋㅋ 역시나 재미있는 사람이구려 ㅋㅋㅋ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1.12 17:03 신고

      꺄. 님이 뭐하는사람인지는 관심없고 리뷰쓰는사람은 사람 아닙니까? 댓글 다는사람들이 영맨소리 제일 싫어하길래 해본소린데 발끈하시네요 ㅋㅋㅋ
      댓글 내내 ㅋㅋㅋ 거리며 비아냥거리고 냄새나니 어쩌니 시비걸어놓고 상큼한 반응이 돌아오길 바란건 아니겠죠?
      뭐 맨날 그런사람들만 봐왔다면 제가 재미있는사람으로 비춰지겠네요. ^^

  15. 경꾼 2010.11.18 12:01

    산타페전동시트 조정 별짓을 다해봐도 뭔가20% 부족한 느낌에 내엉덩이가 잘못됬나 했는데 이시승기 읽고 명차라는 제네시스도 시트가 그렇다는걸 알았네요.ㅎㅎㅎ (감사 내엉덩이는 정상) 시승기만큼이나 수준있는 몇몇댓글들까지 죄다 읽어서 봉사 눈뜬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시승기 부탁합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1.19 00:43 신고

      이런 격려의 댓글 하나가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__)

  16. 누가 타냐 ... 2011.01.03 21:59

    아빠 친구분이 정비사 하시는 말씀 .. 에쿠스 살돈은 없고 그나마 제네시스 ... ㅋㅋ

    제네시스 좋다고 타고 댕기는 한심한 제빠들 ..

  17. 친구 2011.04.06 18:32

    제 경험으론 제네시스의 가장 취약한 점은 고속 안정성! '빗길 제네시스 사망 사고 많아'라는 기사가 안나오는 것은 정말 '개인적' 의문. 요철 많은 시내 주행에는 좋습니다. 이 내용을 반박하신다면 객관적이지 못하신 겁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06 18:53 신고

      확실히 고속안정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빗길과 눈길에서 사고가 많이나는건 국내 소비자들이 후륜차량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하다는게 더 큰 이유같습니다 ^^;;;

  18. 헛걸음 2011.04.09 22:38

    2012 제네시스 시승기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과도한 편향적 시승기에 댓글이 궁금해서 댓글까지 대충 섭렵했네요. ^^

    사각, 좌착감(? 솔직히 이 말은 시승기에 많이 등장하는데 상당히 어색한...), 본 시승기에
    언급된 항목들은 당연히 주관적인 사항들이네요.
    특히 사각이나 좌착감은 동일한 차에 대해서도 운전자의 신체적 구조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더군요. 적응 기간도 달라지고 말이지요.

    그냥 다음 부터는 좀 유익한 시승기를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에 댓글 달아 봅니다.
    어쨌거나 저는 평소에 후돌이님 같은 블로거 분들 덕분에
    다른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대한 소견도 넓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승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Genesis 2011.12.31 14:58

    잘 읽었습니다. 재미난 글인데 이제야 읽었네요. 공감이 가고 또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기대수준인거 같네요.
    제네시스가 럭셔리 세단인가 아니면 그랜져보다 조금 나은 세단인가가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싶네요. 위에 BMW 5시리즈나 Mercedes E 클래스와 비교하신 분들 많으신데, 위 두 차량보다 승차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Lexus와 같이 말랑한 서스펜션에 저소음을 가진 고급 패밀리 세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제네시스에 대해 조금 더 깊은 애정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면 같은 가격대의 Genesis R spec 과 Bmw 530과 비교하는 게 어떨지요. 동일 배기량 비교를 해야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가격이 더 중요한 변수 아닐까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1.06 19:37 신고

      공감합니다.
      절대적으로 좋은차는 아직 없으니까요 ^^

  20. ㅡㅡ 2012.08.13 00:12

    개인적으로 제너시스 별로인걸 별로 라고 말도못 하나?
    난 현다이 감싸고 도는 놈들은 딱두가지 종류로 보는데
    1.현대차직원

    2.현대차협력업체직원

  21. 과객 2012.10.28 20:48

    저는 제네시스 탑니다. 아우디 신형 a6도 샀었고 세컨은 신형 tt. 그리고 친구들 벤츠, bmw 그리고 렉서스 많이 타봤구요.

    제네시스가 편한점은 의외로 유지보수. 국산차자나요. 한번 어디 긁거나 고장 나보세요. 다시는 외제차 안사려고 할겁니다.

    비엠. 아우디. 벤츠 모두 차마다 특성이 있어서 따지긴 뭐하지만 제네시스는 후륜승차감. 조용함. 넓은 공간. 그리고 오디오... 아 그리고 환상연비 정도.

    요즘엔 와제디젤세단들이 연비 좋네요. 그런데 네비게이션도 현지화 안되서 불편하고. 외제차도 굴리지만 역시 제네시스 탈때가 마음이 제일 편해요. 단점은 눈올때 죽음이라는.. ㅎㅎ

    가격대비 좋은 차입니다. 정말 유지보수 자신 있으면 외제차 타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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