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하면 떠오르는게 뭐가있을까요? 모기장 볼보? ㅎㅎㅎ
보통 XC60 이라고 하면 스스로 서는차, 보험료 감면해주는차 로 거의 시티세이프티에 관한것만 떠오릅니다.
하지만 막상 이녀석과 전국일주를 해보니 스스로 서는차 로만 알고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차량이더군요.

XC60의 출력은 어떨까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XC60에 적용된 D5 엔진은 전혀 부족함이 없는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리고싶을때 악셀을 꾹~ 밟아주면 뜸들이지 않고 치고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덩치에 맞지않게 잽싸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연비가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시내주행시에도 평균연비가 12km/l 정도는 나왔거든요. 제가 타본 차량이 신차라는것과 D5엔진이 적어도 1만 km 는 뛰어줘야 제대로된 연비를 보여주는걸 감안하면 길들이기가 끝났을때의 연비는 더 좋겠죠?

아쉽게도 오프로드를 달릴때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ㅁ; 아쉽지만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XC60은 크로스컨트리 라는 이름 답게 오프로드 주행 역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암에서 진흙밭을 달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으면 가슴에 확 와닿았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성인남성 4명이 쭈그리고앉아서 대화를 할수있을정도의 공간!!! 천장이 좀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실용적인면도 빼놓을수 없죠. 푸근한 실내공간과 뒷좌석을 접었을때 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설계되어있어 간이 회의실이나 침대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볼보 XC60, 정말 시티세이프티 하나만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아까운 차량이죠? ㅎㅎ

사실 처음 글을 쓰려고 할땐 나름 디테일한 시승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막상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니 디테일한 시승기를 쓰기엔 많이 부족하더군요 ;ㅁ; 그래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점을 위주로 간단한 시승기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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